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작년와 틀리게 소비자들이 다시 온/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이다. 30일(현지시간)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하여 지난해에는 연단어에 온,오프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이번년도는 스스로 가게에서 구입을 하는등 미 구매자들이 눈에 띄게 변화할 전망이라고 전달했다. 이다같이 온,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미국인 1명 중 거의 5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 확산 속도도 급상승세를 보이던 겨울보다 둔화됐기 때문인 것이다. 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9일까지 7832명의 온라인 마케팅 업체 성인들을 타겟으로 통계조사한 결과 이미 69%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작났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화요일까지) 500만명에 가까운 노인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8%에서 이번년도는 67%로 상승했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제공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대부분인 시민들이 오프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공망 병목 반응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제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미 구매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놓쳤던 경험에 더 많이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구매자들은 제품을 만지고 볼 수 있고, 요구하는 것을 즉시 얻을 수 한다는 점을 최대로 큰 이유로 뽑았다. 따라서 이번년도는 전년 코로나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발달률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CNBC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