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1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근래에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기업회생절차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이번년도 8월 만 16세 연령대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4월 시험에 응시한 7,558명 중 51.4%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8년 바로 이후인 2024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바로 이후, 로스쿨 연구에 주력했고 올해 졸업했었다. 뒤 지난 11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9세가 돼 검사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3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들이 되기를 열정완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