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양주교정치과 12일부터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A씨는 ‘스마일 드림 치과 치유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번 사업은 전년 9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 100만원을 재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혀졌다.
지원대상은 치아 파열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치유비가 부담돼 치과처치를 받지 못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40%이하인 관내 만68세 미만 주민 이고, 지원 내용은 임플란트 치유비이며 1인당 최대 1백만원까지라고 했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9명에게 400만원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